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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7호 2017년 12월 (2017-12-14)

사진으로 보는 그때와 오늘 ③ 총학생회장 선거

후보자들 정치색 옅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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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그때와 오늘 ③ 총학생회장 선거


1985년 총학생회장 선거 후보 포스터


2017년 총학생회장 선거 후보 포스터


모교 총학생회장이 직선제를 통해 선출된 것은 학생회가 재건된 1984년도부터의 일이다. 1975년 이전까지는 단과대학 학생회장이 모여 그 가운데 선출했으며, 이후 정부가 학도호국단을 조직하면서 한동안 학생 자치 활동이 위축됐다. 


학생회 재건 이듬해 치러진 총학생회장 선거의 열기는 뜨거웠다. ‘서울대 60년사’에 따르면 7일간 열린 합동 유세에 연일 수천 명의 학생이 아크로폴리스에 운집했다. 각 후보자들은 선거 공약과 연설에서 정권의 도덕성에 대한 공격과 사회민주화 등 정치적 쟁점을 강조했다. 이 선거에서 김민석(사회82-89), 강영근(산업공학82-94) 동문이 각각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오늘날 총학생회장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에서는 다른 점이 눈에 띈다. ‘기숙사 합격률 100% 달성’, ‘예비군 대체출석 보장’ 등 생활에 밀착된 문제와 학내 문제 해결을 주로 내세우고 있다.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정치적 색채도 점점 옅어져 1999년에는 모교 첫 ‘비운동권’ 총학생회장이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총학생회장 선거에 대해 관심이 줄면서 최근엔 온라인 투표가 도입됐다. 지난 달 시행된 제60대 총학생회장 선거는 온·오프라인을 합해 유효 투표율 50%를 넘기며 연장 투표 없이 당선자를 냈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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