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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2호 2018년 05월 (2018-05-16)

오인섭 동문 1억원 쾌척

박수복 동문 5년간 300만원 기부 약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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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섭 동문 1억원 쾌척


“지질학을 전공하는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써 주길 바랍니다.” 지난 4월 20일 오인섭(지질60-64) 전 코리아지오텍 대표가 본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직접 동창회 사무실을 방문한 오 동문은 기부 의사와 함께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 동문은 고 손치무(대학원70졸) 모교 지질과학과 명예교수에게 지질학을 배웠다. 손치무 교수는 1945년 모교 부임 후 지질학 분야의 수많은 인재를 양성한 지질학자. 제자였던 오 동문 또한 전공을 살려 응용지질 기술 분야 기업인 코리아지오텍을 운영했다. 광산 개발과 건설 현장 등 우리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수반되는 다양한 지질과 지반 관련 문제를 해결해왔다.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오 동문은 “이번 기부를 하면서 손치무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제가 활동하던 때는 지질학을 필요로 하던 시대였어요. 건설 산업도 활발했고, 석탄 연료를 많이 이용해서 광산업도 활황이었죠. 시대 배경이 달라진 지금도 지질학은 여전히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아요. 다양한 개발 계획에 선행되는 환경영향평가에선 암석권 내 오염 물질 이동과 확산을 분석하는 지질학이 핵심 역할을 하죠.”

박수복 동문 5년 간 300만원 기부 약정 
한영애 동문 매월10만원씩 무기한 기부

모교 지질학과는 현재 지구환경과학부에 포함돼 있다. 오 동문은 “후배들이 지질학 전공을 활용해 사회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면서 “모교와 후배를 돕고 싶다는 오랜 생각을 실천한 것뿐이니 너무 거창하게 알리진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 동문에 앞서 손치무 교수의 또다른 제자인 고 김종온(지질과학52입) 전 특수건설 회장도 2001년 스승을 기리며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학계 초기 모교에서 꽃핀 사제간의 정은 이렇듯 면면한 후배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0일에는 박수복(농생물56-61) 한국과수묘목협회 명예회장이 5년간 300만원 기부를 약정했으며, 한영애(SGS 2기) 전 국회의원은 4월부터 매월 10만원씩 무기한으로 기부할 것을 약정했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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