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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옥 화백 개인전 ‘유현(幽玄)의 앙상블'
7월 1일까지 퇴계로 세종갤러리
전통 한국화 실험을 통해 ‘현대판 수묵화’ 장르를 개척한 김춘옥(회화64-68) 화백이 개인전을 연다. 김 동문은 ‘자연-관계성’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서양 미술의 콜라주와 데콜라주 기법을 전통 한국화에 접목해 왔다. 한지를 여러 겹 쌓아 올린 화면에 먹과 색을 칠하고 다시 손으로 뜯어내는 방식으로 꽃 숲 나무 등을 묘사한 작품 30여 점을 내보인다.
문의: 세종갤러리 02-3705-9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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