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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3호 2018년 06월 (2018-06-18)

사진으로 보는 그때와 오늘 ⑧ 학내 주점

면허 없이 술 팔면 처벌, 캠퍼스 음주문화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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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그때와 오늘 ⑧ 학내 주점 

축제 기간은 으레 캠퍼스에서 눈치 보지 않고 가장 마음껏 술을 마실 수 있는 시기다. 학내 주점 덕분이다. 청바지, 장발, 통기타와 함께 생맥주가 대학생의 정체성을 말해주던 시절에 이어 90년대 들어 성행한 축제 기간의 천막 주점은 캠퍼스의 음주문화를 계승했다. 각 학과나 동아리별로 특색을 살린 주점에서 학생들은 직접 안주를 만들어 서빙하고 그 수입을 학과 활동비로 쓰곤 했다.  


이제는 대학가에서 이런 술 문화를 보기 힘들어질 듯하다. 지난 5월 축제 시즌 직전에 교육부에서 주류 판매업 면허 없이 술을 팔면 처벌하겠다는 공문을 전국 대학에 내렸기 때문이다. 관행적으로 행해 오던 대학 내 주점에도 비상이 걸렸다. 임시방편으로 막걸리는 ‘아침햇살’, ‘Mac’으로, 소주는 ‘물’로 바꾸는 등 눈속임 메뉴판이 등장하기도 했다. 아예 학교 바깥의 장소를 빌려 일일호프를 연 학과도 있다. ‘주점이 없으면 축제의 재미가 사라진다’는 의견과 ‘이참에 학내 음주문화를 자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는 가운데 캠퍼스 음주문화의 변화를 눈여겨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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