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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6호 2018년 09월 (2018-09-14)

선배들의 내리사랑…올해 1390명에 36억

본회 2학기 장학금 수여식 / 8월에도 장학금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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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내리사랑…올해 1390명에 36억

본회 2학기 장학금 수여식
출연자와 후배들 따스한 만남



본회는 지난 8월 28일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에서 2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악회 장학금을 출연한 동문들과 550여 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우리가 받은 모든 은혜를 다시 후배한테 돌려줄 수 있다면 성공한 삶 아닐까요. 모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성장해 가길 바랍니다.” 지난 8월 28일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 2학기 장학금 수여식은 신수정 회장이 장학생에게 건네는 격려로 시작했다. 신 회장 자신이 고교 시절부터 대학을 거쳐 외국에서 유학하는 동안 끊임없이 장학금을 받아 공부했기에 후배 장학생들을 보는 눈빛은 더욱 따뜻했다.

신 회장은 “1963년 졸업 후 꿈에 그리던 비엔나로 유학을 가서 오스트리아 가톨릭부인회 장학금을 받았는데 시골 조그만 성당의 교구민들이 모아서 준 돈이었다. 형편이 넉넉지도 않고, 대한민국이 어딨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가난한 한국 학생을 도와주신 것”이라며 장학생 시절을 돌아봤다. “잘 되어서 그에 보답하고 언젠가 능력껏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길 기원했다”며 “첫 번째 독주회를 열었을 때 처음 장학금을 받은 고등학교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생들을 향해서 “본회 장학금 또한 후배들을 위해 넉넉한 마음을 베풀어준 동문들과 풀뿌리 장학금처럼 조그만 정성을 모아 준 동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여러분들이 받은 것들을 다시 돌려주겠다는 마음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화답해 장학생 대표 김성진(국사15입) 씨와 장학생 전원이 “선배님들의 조건 없는 숭고한 뜻이 면면히 계승될 수 있도록 총동창회 장학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선서했다. 올해 본회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1,390명에게 장학금 총 36억원을 수여했다.


임광수·홍성대 고문 등 출연자 30여 명 참석 장학생 격려


수여식이 열린 8월 28일 모교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은 550여 명의 장학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찼다. 탈북민과 시각장애인, 외국인을 포함한 장학생이 한 학기 분 등록금과 학업장려금 등을 전달받았다. 장학사업을 시작한 1980년부터 올해까지 본회는 장학생 1만2,000여 명에게 누적 28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호우특보가 내린 궂은 날씨였지만 관악회 장학금을 출연한 동문들이 참석해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본회 신수정 회장과 박찬욱 모교 총장직무대리 교육부총장, 본회 임광수·홍성대 고문, 공대식·강인구 명예부회장, 정팔도 명예부회장과 이자행 여사, 재단법인 관악회 조기호 이사와 이영자 여사, 김병순 이사 등이 참석했다.
성백전 한국해외기술공사 회장, 안성철 유니온테크 회장, 김종희 전 대한상사중재원 원장과 김인영 여사, 연기호 전 연흥아세아 대표, 금종해 수학과동창회장, 박명윤 보건대학원동창회장, 박호전 삼덕 회장과 김영희 여사, 김종섭 스페코삼익그룹 회장, 노인환 자문위원, 고문한 양천장학회 상임이사, 유재학 대덕전자 감사, 지종립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전무, 박남식 운촌문화사상연구회 회장, 김찬숙·오동영 특지장학회 오경화 중앙대 가정교육학과 교수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8월에도 장학금 기부 이어져

한편 지난 달에도 새롭게 장학금 출연에 동참한 동문들이 있다. 8월 28일에는 양천특지장학회 김정환 이사장이 고 김윤택(경대원68-70) 전 양천장학회 이사장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추가 기부해 양천 특지장학회에 총 1억1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지난 8월 26일에는 조태웅(법학55-60) 전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가 부친 조국선(경성사범 연습과32졸) 동문의 이름으로 본회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2016년 자신의 이름으로 본회에 100만원을 기부한 조 동문은 “매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8월 한 달간 박달수(섬유공학69-73) 청운섬유 대표가 50만원, 강대철(ABKI 4기) 신영환경 대표가 20만원, 박종각(GLP 31기) KB국민은행 본부장이 10만원, 정상욱(수학75-82) 럿거스대 물리학과 석좌교수가 10만원을 기부하며 정성을 보탰다.

▽ 관련기사: 장학생들의 이야기- “장학금이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 같았습니다”

▽ 관련기사: 각 단대동창회도 장학금 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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