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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본회소식

제 486호 2018년 09월 (2018-09-21)

장학생들의 이야기 <3>

본회 장학생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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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재학생들은 바쁜 사회 활동 중에도 참석해 직접 장학금을 수여한 동문 선배들을 향해 존경과 감사의 눈빛을 보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엔 수여식에서의 짧은 만남이 아쉬울 터. 본지에서 이메일과 전화 연락 등을 통해 장학생들꿈과 감사 인사 등 못다 한 이야기를 들었다.



정다운(체육교육4) [김은종 특지]
교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장학금이란 좋은 기회를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 되겠습니다.

이정현(국악4) [희망 특지]
영광스런 장학금을 받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대학원에 진학하고 제자들을 많이 양성해 국악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선배님께서 주신 장학금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 저도 훗날 후배님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상윤(국악 박사) [희망 특지]
후배를 아끼고 전통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선배님께 무한한 존경을 보내고 싶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의 고귀한 장학금을 오직 후배 양성을 위해 기꺼이 수여해 주신 선배님의 깊으신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학업에 열중하겠습니다. 박사과정을 마치게 되면 전통음악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학문적 연구와 실기 연마에 집중하려 합니다. 나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예술가, 그리고 연구자가 되어 후학 양성에 힘쓰고자 합니다.

유정윤(약학6) [이금기 특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여 모교를 빛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 또한 사회에 환원하는 인물이 되겠습니다.

김은식(의학 본과2) [신창재 특지]
본과 2학년, 결혼 3년차인 저의 일상은 공부와 일뿐이었습니다. 학비 마련을 위해 4년째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간과 돈을 아끼려 저녁을 굶고 아침은 김밥만 먹기 일쑤였습니다. 그래도 학원에서 종사해 보니 항상 배우는 입장에서의 교육을 접하다가 가르치는 입장에서 교육을 느껴보았고 교육의 또 다른 즐거운 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핵심적으로 느낀 보람은 학생들이 화학이나 물리에서 새로운 개념을 일상생활과 접목하여 설명을 들었을 때 신기해 하며 눈이 초랑초랑 해질 때였습니다. 제가 배운 지식을 나누며 함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나가는 것은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나눔’이 지식이 아니라 선배님의 장학금의 형태로 저에게 주어졌을 때 선배님에게 드리고 싶었던 가장 큰 선물은 이런 보람이었습니다.
장학금을 받으면서 여러 방면으로 삶의 질이 나아졌습니다. 어릴적부터 공부를 즐겨 왔는데 선배님의 장학금 덕분에 학원 일보다 의학을 익히는 데에 공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아내와도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만나 뵐 수는 없지만 이 짧은 글로나마 선배님께서 얼마나 저를 행복하게 해주셨는지 알려드리고 싶고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졸업 후 개원의의 길을 걷기보다 미국으로 가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새로운 수술기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의학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부작용이 많고 침습적인 시술이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이제 남은 2년 동안 병원에서 직접 임상경험을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들뜹니다.

이동현(의학2) [신창재 특지]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장학금 기부해주신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직접적으로 대면하여 인사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이 글로라도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표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상황도 많지만 한 분 한 분의 도움을 받는 것에 항상 감사한 생각이 들고, 후에 저도 꼭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1차적인 목표는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여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의 진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의사로서 전문적 직업성을 함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 직업성은 직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책임감, 봉사 정신, 인격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평생동안 가슴 깊이 새기고, 갈고닦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우선적인 목표이자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전문적 직업성을 함양하고,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환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고, 항상 환자들을 위해 힘쓰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임종원(의학3) [신창재 특지]
학교를 오래 다니면서 등록금 부담이 컸습니다. 본 장학금이 부담을 더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항상 이렇게 후학들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훌륭한 의학도로 성장하여 흔쾌히 저도 장학금을 쾌척할 수 있을 만큼 성공하고 싶습니다.

권재환(의학1) [신창재 특지]
어려운 상황을 알아주시고 이렇게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이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후배라는 이유로 이렇게 도와주시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 기운에 힘입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학교와 나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신경외과 의사가 되어 난치가 대부분인 뇌 신경혈관질환에 치료방법을 강구하고 나아가 예방의 단계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용정(의학2) [신창재 특지]
서른이라는 남들보다는 많이 늦은 나이에 의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줄곧 의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장 일선에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제가 그러한 역할에 적합한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 등으로 인해 의대 지원을 포기하고 학부 졸업 직후 군복무와 회사생활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주어진 회사 업무보다는 제 손으로 직접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보람을 느끼고 싶다는 열망이 강하게 들었고, 더 늦기 전에 꼭 실천에 옮기겠다는 결심 끝에 의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곤란한 가계 상황으로 인해 학업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고 학업을 끝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선배님께서 출연해 주신 장학금의 수혜를 입게 되어 그러한 걱정없이 학업에 정진하고 제 꿈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작은 편지를 통해서 미약하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배님께서 베풀어 주신 애정과 도움에 걸맞은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전문성을 쌓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듬고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로서의 자질과 마음가짐을 성실하게 연마해 나감으로써 선배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도움을 미래에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국내외 의료계 전반에서도 제 역할과 소임을 다하여 긍정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선배님의 뜻을 본받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훗날 한 사람 몫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는 의사로 성장하여 선배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최유진(의학2) [신창재 특지]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는 뜻으로 알고 학업 및 생활에 있어서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목표는 훌륭한 임상가가 되어 환자들을 위함과 동시에 의학 분야의 여러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연구를 하는 능력 있는 의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스스로에게, 그리고 저를 도와주시고 지켜봐주시는 여러 감사한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임상가이자 연구자가 되겠습니다.

강산(생물교육3) [신명규·박관호 특지]
정말 영광스럽게도 훌륭하신 선배님의 지원을 받게 되어 더욱 학업에 오롯이 매진하고,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전공인 생물교육 뿐만 아니라, 복수전공으로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연계전공으로 과학기술학 또한 전공하고 있습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인 모교에서, 과학적 지식을 함양한 후, 과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하늘(화학교육3) [신명규·박관호 특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정말 놀라기도 했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학교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받아보는 장학금에 마냥 기쁘고 얼떨떨 했던 1학기와는 달리, 나의 지난 학기가 장학금을 받을만큼 알찼는가, 이에 대한 반성과 고찰을 하게 되었고, 동시에 나의 이번 학기는 장학금을 주신 선배님께서 뿌듯해하실 정도로 열심히 살아보겠노라는 다짐 또한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여섯 번째 학기가 될 가을 학기가 개강했습니다.
등교하는 셔틀버스와,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동기들과 도서관에 모여 과제를 하는 등의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이러한 풍경이 선배님들 덕분에 마련된 좋은 환경이라는 것, 또한 우리들이 더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까지 수여해주셨다는 것을 이따금씩 떠올리며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훗날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총동창회원이 되어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아직 배움이 부족한지라 뚜렷한 직업적인 목표나 진로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남은 재학 기간 동안, 화학과 교육에 대해 두루 학습하는 화학교육과의 특성을 살려서 관심있는 유기 화학 분야나, 교육 분야에 대해 인턴 활동을 해보거나 교직 실습 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더 큰 사회에 대해, 더 많은 경험을 한 뒤, 미래에 대해 결정하고 싶습니다.

유혜강(서양사1) [신명규·박관호 특지]
많이 부족한 저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많이 공부해보지 못했지만, 정말 들어오고 싶은 과였고,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였기에, 역사를 보다 깊이 있게 배우고,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변윤섭(화학교육3) [신명규·박관호 특지]
먼저 장학금을 주신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입학 시에는 서울대학교에 들어온 사실만으로 자만하여 공부를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다가 2학년 1학기에 정신을 차리자는 생각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이 때 당시만 해도 제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전역한 뒤 학교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였고 그 결과 제가 서울대총동창회 선배님들께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기뻤고 무엇보다 선배님들께서 주신 장학금을 받게 된 것이 영광스러웠습니다. 이 장학금은 제가 꾸준히 학문에 정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성진(국사2) [김두희 특지]
장학금을 받은 덕분에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서, 이런 장학금을 조성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하며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관악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받은 것보다 더 많이 후배들에게 베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조인이 되어 엄정한 법 적용과 소외된 이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김형진(물리천문3) [김두희 특지]
장학금 덕분에 학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는 아직 없지만 앞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용희(건축3) [김정철·김정식 특지]
장학금은 일종의 배턴(baton)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장학금이란 배턴을 선배님들이 받아서 학업이라는 레이스를 뛰셨고 오늘날 저희가 그 배턴을 이어받았습니다. 그 동안의 레이스가 헛되지 않도록 저를 포함한 장학생들이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그리고 배턴을 기다리는 후대의 아이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장학금은 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보조해 주기 위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학업에 매진했는데 그 노력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맺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이 장학금을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결코 선배님이 주신 기회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학업에 더 매진하고 나아가 사회에 공헌하고 헌신할 수 있는 서울대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졸업하기까지 남아있는 시간동안 저의 가능성을 좀 더 확인해보고 성급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뒤처지지 않게 진로를 선택할 생각입니다. 다만 특정 진로를 선택하진 않았지만 건축도로서의 목표는 저의 손길이 들어간 건축물을 사람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그들이 놀라워하고 만족해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건축을 하는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김지헌(건축 석사) [김정철·김정식 특지]
장학금을 이번 학기에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서 장학금을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 내고 좋은 성적으로 학교에 더 보탬이 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석사 과정을 통해 하고 싶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더 나은 제 자신을 만들어 가고 제 자신뿐 아니라 학교와 사회에 저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얻은 경험을 기여하는 삶 되길, 지금 공부하는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길 원합니다.

문영완(에너지자원공학3) [남정현 특지]
처음으로 이런 장학금을 받아봅니다.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학금 또 받을 수 있도록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박철홍(건축3) [남정현 특지]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학부 졸업 후 대학원까지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 이후 연구소에 들어가서 연구에 전념하거나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보답하겠습니다.

김규민(의학 석사) [이운주 특지]
장학생으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서울대에 기여한 바도 많지 않고 뚜렷한 연구업적 역시 있지 않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에 몰두하라는 선배님들의 큰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의학과인 만큼 아픈 사람들과 의학의 발전을 위해 매일매일 성실하게 노력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서울대 장학생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모범적인 학생이 되겠습니다.

유지수(약학1) [권영대 특지]
과학과 약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민(교육 석사) [원일 특지]
교육학과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으로 사회의 희망을 만들겠다는 큰 꿈을 안고 석사과정에 입학해 어느새 마지막 학기입니다. 2년 전 학업을 연장하는 저를 보며 주변에서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는 단지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이라는 큰 기회를 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매학기 장학금을 받으며 프로젝트와 기관 근무, 학회 발표 등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만큼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많은 불평등과 다름이 산재한 사회에서도 교육만큼은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어느 곳에서 일하든 묵묵히 선순환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찬영(경제1) [원일 특지]
아직 동문이라는 단어가 어색한 저에게 장학금 전달식은 조금은 가슴 떨리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내일을 위한 선배님들의 헌신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며 저 또한 미래에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헌신의 결과를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에는 다양한 논점과 논쟁이 존재합니다. 앞으로 그러한 문제들을 다룰 때에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담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국가에서 그러한 담론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라 경제를 위해 일하는 경제 전문 행정 관료가 되고 싶습니다.

박지수(국악4) [원일 특지]
대학 생활을 4년간 하며 우리 학교를 점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계절마다 아름다운 캠퍼스를 보며 늘 사진과 눈으로 순간을 담으려했고, 도서관과 연습실에서 늦은 밤까지 노력하는 학생들을 보며 저 또한 더 자극받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나는 정말 행복하고 복받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마지막 학기에 장학금을 받게 되었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 너무 많은 것을 받고 배우게 된 것 같아 졸업이 아쉽고 감사한 마음만 더욱 커졌습니다.
이번 장학금을 받으며 저도 언젠가 꼭 모교를 위한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 받은 것 이상으로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한 마음 늘 잊지 않고 매일매일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원창일(경제4) [원일 특지]
3학년 1학기부터 이번 4학년 2학기까지 총 4번에 걸쳐 장학금 수혜를 받은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현재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제가 받은 것 이상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유현재(경영3) [원일 특지]
2018년 1월에 군복무를 마치고 이번에 복학했습니다. 군복무를 하면서 앞으로의 제 인생에 대해 많이 성찰하고 고민해 보았고 복학해서 학업에 더욱 매진하는 것을 그 첫걸음으로 삼았습니다. 전공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경영학과 학생으로서 경영학에 대한 기본 소양을 착실히 쌓아 향후 미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이번 장학금 수여는 제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제 진로를 위해 학과 공부를 최우선순위로 열심히 해보자는 다짐과 함께 시작했던 복학 후 첫 학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상대향상 장학금 수여 경험을 정신적인 자극제로 삼을 것입니다. 선배님들의 값진 조언, 말씀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장학금 수여식에 초청되어 매우 영광이고 수여식을 통해 깨달은 점들을 앞으로의 제 삶에 반영하겠습니다.
장래에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매뉴얼을 제공해주는 스타트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이지만, 현재 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 경험과 벤처경영학 연합전공을 통해 창업에 대한 기초 소양과 간접 경험을 착실히 하여 제가 목표로 하는 창업 컨설턴트에 한 발짝 다가서겠습니다.


이주원(전기정보공학3) [김정식 특지]

두 학기째 ‘김정식 특지 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을 때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특별한 것 없는 먼 관계일 텐데 전기정보공학부 후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선배님의 마음에 늘 놀라곤 합니다. 이번 학기는 전공필수 과목들을 마치고 제가 좋아하는 통신과 제어 분야 심화 과목을 듣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제게 정말로 큰 도움입니다. 미래에 연구할 분야를 선택하는 중요한 학기여서 아르바이트도 점차 줄이고 있었습니다.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에 장학금이 더욱 큰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송병기(전기정보공학4) [김정식 특지]

이제 마지막 학기인 저에게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까지 이런 장학금 제도가 있는지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뽑아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한편으론 보다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이번 학기를 성실하게 이수하여 학부 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졸업 후엔 동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물론 IT관련 분야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현재 저는 좀 더 경쟁력을 갖추고자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몇 년 더 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컴퓨터 및 하드웨어 설계 부분을 더 공부하고 후에 사회에 나가 기업체에서 저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정병수(전기정보공학3) [김정식 특지]

저에게 값진 기회를 주신 동문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선배님들 중에서도 장학금을 수여해주시는 김정식 회장님께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대학생으로서 잡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와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장학생에 선정되는 것이라 늘 생각해왔습니다. 그런 저에게 찾아온 장학생 선발 소식은 꿈만 같았고 도서관에서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당시의 감정은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저에게는 저만의 항공기 부품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크거나 중요한 부품은 아니더라도 모든 항공기에 저만의 부품이 들어가는 그런 기술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비전을 자세히 소개하고 그 비전이 인정을 받아 장학생에 선발된 이번 경험은 제 꿈을 이뤄가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김태훈(전기정보공학3) [김정식 특지]

항상 학교의 넓고 좋은 지원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지원에는 동문 선배님들의 역할도 큰 것을 알기에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인 걱정 없이 전공 공부에 매진할 수 있고, 많은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3학기도 무사히 마치고, 학업적으로나 인격적으로 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공 지식을 갖춘 다음 바로 산업 현장에 뛰어 들어 실무를 배울 생각입니다. 실무를 열심히 배워서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것이 제 목표이자 진로입니다.


이원식(전기정보공학4) [김정식 특지]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장학생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그동안의 대학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가 정말 많이 부족하구나'를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동문 선배님들께서 주신 장학금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학업에 더욱 열중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에 처음 장학생으로 지원하게 되었지만, 동문 선배님들께서 지원해주시는 장학금이 학교생활에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남들에게는 단순한 등록금 지원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대학생활에 있어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졸업 후엔 대학원에 진학하여 더 깊은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특히 지금은 컴퓨터 분야에 관심이 많고, 특히 고성능 컴퓨터를 구현하는 분야를 생각하고 있고, 이후 구글, 인텔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임채현(전기정보공학2) [김정식 특지]

장학금을 받게 되어,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고 알바나 과외 등 생활비를 위해서 하던 일들을 할 시간에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이 장학금을 주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학업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전공과목들을 많이 수강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대학원에 진학하여 컴퓨터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정용빈(생물교육3) [조기호·이영자 특지]

기꺼이 저희를 위해 장학금을 내어주신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곳에 이를 수 있도록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혜림(생물교육4) [조기호·이영자 특지]

졸업을 앞두고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뿌듯하고 기쁩니다. 선배님들께서 전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서울대 사범대학생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의 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홍지현(화학교육4) [조기호·이영자 특지]

후배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서울대총동창회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학비에 대한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었으며, 부모님 부담도 덜어드리며 자랑이 될 수 있어 기뻤습니다. 학기가 시작함에 앞서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선배님들께 장학금을 받으며 다음 학기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고, 더욱더 열심히 할 동기부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범수(화학생물공학2) [조기호·이영자 특지]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신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신약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서울대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해 전립선 암 치료제 ‘Xtandi’를 개발하시고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부임하신 유동원 교수님을 롤모델로 삼아, 인류를 괴롭히는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여 인류의 복지와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선배님의 지원을 더 열심히 꿈을 위해 노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노력하여 그 결과로 선배님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성모(경영2) [류중희 특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순간, 앞으로의 학업에 대해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장학금에는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으면 하는 선배들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후배로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더 열심히 배워서 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서울대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뚜렷하고 세부적으로 정한 목표나 진로는 없지만, 어느 곳에 있든 어느 지위에 있든 저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서 살기보다는 받은 만큼 돌려주고, 받지 못해도 베풀 줄 아는 인재가 되도록 반드시 노력하겠습니다.


임승찬(건설환경공학2) [구평회 특지]

장학금을 받는 일은 기쁘지만 그동안 본인의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을 알기에 주신 선배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완(물리천문2) [구평회 특지]

학업에 있어서 등록금이 적지 않은 부담이 되었는데 선배님께서 이런 큰 행운을 주셔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배님의 뜻에 따라 학문에 열중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천문학도로서 관련 학과 석·박사과정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구자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 자연의 진리를 탐구하며 학문증진에 힘쓰는 학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시우(경제2) [구평회 특지]

장학금을 받고 경제적 압박감이 제거되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장학금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현재는 교육봉사, 나중에 취업해서는 저도 소액 장학금부터 시작하여 받은 은혜를 계속 물려주고자 합니다. 앞으로 학교생활 해나가며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겠지만, 공무원이 되어 국가운영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심현리(국악4) [구평회 특지]

많은 후배들에게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향후에 후배들에게 지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조성영(자유전공1) [구평회 특지]

진부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장학금 덕분에 진주고(*구평회 동문의 출신 고교이자 조성영 씨의 모교)는 좋은 학교라고 더욱 자랑하게 됐습니다. 진로는 뚜렷하지 않으나, 학문적으로나 인간관계나 다른 사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사람의 가치는 단지 공부를 잘하냐에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남과 더불어 살고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살 수 있을지를 계속 고민할 것입니다.


정준혁(건설환경공학2) [구평회 특지]

군대를 무사히 다녀오고, 과에서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장학금을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우(경영4) [이정상 특지]

경영학과와 기계항공공학부를 복수전공 하고 있습니다. 전공을 고루 살려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조금씩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연구를 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정규학기에서도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군대를 가기 전에는 늘 등록금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었는데, 제대한 후부터 ‘이정상 특지 장학금’을 통해서 이렇게 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 또한 사회에 진출해서도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빈(아시아언어문명4) [류재명 특지]

매 학기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이며 보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든지,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든지 등등 되돌아보면 만족했던 쪽보다는 후회가 남은 학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성과로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기도 하고, 특히 총동창회를 통해 장학금을 수여받는 것이기에 아주 큰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현재 전공으로 삼고있는 일본의 근대 문명과 사상의 발달과 전개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공부를 하려 합니다.




▽관련기사: 본회 2학기 장학금 수여식-선배들의 내리사랑…올해 1390명에 36억

http://snua.or.kr/magazine/view.asp?seq=14064&gotopage=1&startpage=1&mgno=&searchWord=&mssq=02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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