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장학빌딩은?
1987년에 건립된 마포구 도화동의 동창회관은 건물이 협소하고 노후화되어 수익 사업이 전혀 되지 않고 관리비조차 염출할 수 없는 상태여서 동창회가 수익 사업으로 장학금 등을 지급할 수 있는 건물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2004년 3월 12일 동창회 임원 연석회의에서는 서울대인의 긍지와 위상에 걸맞은 만남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 동문들의 염원과 세계 속의 대학으로 모교를 발전시키는 지원센터의 기능을 갖춘 신관을 건립하여 동문 상호 간은 물론 동문과 재학생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동의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포 동창회관 대지에 재건축을 통하여 장학빌딩을 건축하기로 결정하였다.
2005년 10월 16일 제27회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장학빌딩 건립기금 300억 원의 모금을 공식 선포했다. 이 모금에 임광수 회장이 먼저 53억 원을 쾌척하고, 이어 김종섭 동문, 박관호, 신명규 동문 부부 등 19명의 동문이 각각 10억 원 이상의 거액을 기부하는 등 호조를 보여 2006년 12월에는 목표액 300억 원을 조기 달성하였다. 기금 모금액은 201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7,030명이 총 458억 2,184만 원의 기금을 모금하였다.
장학빌딩은 2011년 2월 28일 준공됐고, 그해 10월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상 18층 지하 6층, 연면적 21,487m2(6,500평)의 웅장한 규모와 세련된 외양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됐다.
연 50여억 원의 장학빌딩 임대수익으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여 모교 재학생과 교수들에게 각각 장학금과 연구지원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2004년 3월 12일 동창회 임원 연석회의에서는 서울대인의 긍지와 위상에 걸맞은 만남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 동문들의 염원과 세계 속의 대학으로 모교를 발전시키는 지원센터의 기능을 갖춘 신관을 건립하여 동문 상호 간은 물론 동문과 재학생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동의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포 동창회관 대지에 재건축을 통하여 장학빌딩을 건축하기로 결정하였다.
2005년 10월 16일 제27회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장학빌딩 건립기금 300억 원의 모금을 공식 선포했다. 이 모금에 임광수 회장이 먼저 53억 원을 쾌척하고, 이어 김종섭 동문, 박관호, 신명규 동문 부부 등 19명의 동문이 각각 10억 원 이상의 거액을 기부하는 등 호조를 보여 2006년 12월에는 목표액 300억 원을 조기 달성하였다. 기금 모금액은 201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7,030명이 총 458억 2,184만 원의 기금을 모금하였다.
장학빌딩은 2011년 2월 28일 준공됐고, 그해 10월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상 18층 지하 6층, 연면적 21,487m2(6,500평)의 웅장한 규모와 세련된 외양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됐다.
연 50여억 원의 장학빌딩 임대수익으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여 모교 재학생과 교수들에게 각각 장학금과 연구지원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연혁
- 2002년 5월 신관건립추진위원회 구성
- 2004년 2월 舊동창회관 재건축 결정
- 2004년 9월 동창회관 ‘장학빌딩’으로 명명
- 2005년 10월 16일 장학빌딩 건립기금 모금 선포
- 2007년 5월 9일 시공업체 ‘임광토건’ 선정
- 2007년 6월 25일 기공식
- 2011년 10월 20일 준공식
- 2012년 10월 25일 베리타스 홀 개장식
베리타스 홀
모교 심볼인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에서 이름을 따서 명명한 명예의 전당 ‘베리타스 홀’에는 기금 마련에 참여한 동문들의 부조와 명패는 물론 모교와 동창회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게시하여 그 뜻을 영구히 기리고 있다.